배우 황지현이 출산을 앞두고 가진통으로 입원했다고 전했다.
황지현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35주 가진통에 수축. 응급실행 입원...했다 퇴원. 큰 이벤트 없이 지냈는데… 처음 느껴보는 급 통증에 매우 당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주변에서 만삭되면 힘들다 힘들다 하더니…힘드네...?아하하 숨은 계속차고..화장실은 내팅구 엄마되기 힘드네..? 다행히 뽁뽁이는 너무 건강하게 쑥쑥 잘 크시고~잘 지내 주시니 감사감사!!”라고 했다.
그러면서 “둘,셋 낳은 엄마들은… 이 상황에 첫째,둘째 돌보며.. 만삭의 몸으로.. 어찌 견뎠을까.. 난 못할꺼 같으네..? 참...엄마들은 위대하다. 엄마 보고싶네”라며 “임신 35주 곧 출산 힘들다 그래도 감사”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지현은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하 황지현 SNS 전문.
35주 가진통에 수축
응급실행 입원...했다 퇴원
큰 이벤트 없이 지냈는데...
처음 느껴보는 급 통증에 매우 당황
주변에서 만삭되면 힘들다 힘들다 하더니...힘드네...?아하하
숨은 계속차고..화장실은 내팅구
엄마되기 힘드네..?
다행히 뽁뽁이는 너무 건강하게 쑥쑥 잘 크시고~잘 지내 주시니 감사감사!!
둘,셋 낳은 엄마들은...
이 상황에 첫째,둘째 돌보며..
만삭의 몸으로..
어찌 견뎠을까..
난 못할꺼 같으네..?
참...엄마들은 위대하다
엄마보고싶네
임신 35주 곧 출산 힘들다 그래도 감사
/kangsj@osen.co.kr
[사진] 황지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