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원경이 생후 3일 된 아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5일 김원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안녕? 반가워. 환영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김원경은 “우리 세식구 재미나고 즐겁고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보자”라며 “너무 많은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건강하게 순산했어요”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에는 김원경의 아들이 담겼다. 김원경은 지난 2일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 하품을 하고 있는 김원경의 아들은 아직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해 귀여움을 자아낸다.
김원경의 득남 소식에 모델 이현이는 “어머 세상에! 언니 너무 고생했어요. 축하해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한예슬 역시 “꺄아아아아”라며 좋아했다. 송해나도 “오 하트하트”라며 귀여워했다.
한편, 김원경은 지난 2013년 사진작가 주용균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