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가 뱀파이어 미모를 뽐냈다.
황신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16년 2월 4일 추억”이라고 적힌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무려 5년 전 찍은 사진인데 사진 속 그는 커피를 마시고 있다.
5년 전인데 지금과 전혀 다를 바 없는 동안 비주얼이 돋보인다. 황신혜는 컴퓨터 미인이라는 자신의 과거 애칭을 입증하듯 매혹적인 자태로 보는 이들을 홀리고 있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빼어난 미모로 컴퓨터 미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최근에는 딸 이진이와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그의 나이는 59세다. 현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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