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소윤이 KBS2 ‘이미테이션’(이하 이미테이션) 이어 tvN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캐스팅됐다.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과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의 치명적인 100일 한정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JTBC ‘뷰티 인사이드’로 화제성을 입증했던 임메아리 작가와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의 권영일 감독이 의기투합했고 박보영과 서인국이 주연을 맡아 일찍감치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최소윤은 웹소설 플랫폼 편집부에서 일하는 ‘동경’의 동료 직원으로 ‘다인’역을 맡았다. ‘이미테이션’에서는 순수한 열정을 가진 여동생 같은 느낌이었다면 이 드라마에서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아진다.
플로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소윤은 이미 광고업계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잠재력이 풍부한 차세대 배우로서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는 기대주이다. KBS ‘이미테이션’과 tvN‘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동시에 캐스팅 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시청자 분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신인이지만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최소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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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로우스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