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김빈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동네 맛집에서 남편이랑 점심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와 남편은 예쁜 분위기가 돋보이는 동네의 한 음식점에 방문, 즐거운 점심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자녀들 없이 오랜만에 즐기는 둘만의 데이트에 행복한 눈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