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넘사벽 다리 길이를 뽐냈다.
이민호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올블랙 슈트를 차려입고 의자에 털썩 앉아 있다.
이는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걸로 보인다. 사진 속 이민호는 B컷인데도 A컷 같은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다리 길이가 인상적이다.
이민호는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신의’ 등을 통해 한류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를 다시 만나 SBS ‘더킹:영원의 군주’에서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