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리수가 바비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하리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day 5:00pm dinner time”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인형 같은 비주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이를 본 팬들 역시 “너무 이뻐요 바비 인형보는듯^^ 응원합니다^^”, “인형 넘 이뻐요”, “사람 아님 점점 어려져용” 등의 칭찬 댓글을 쏟아냈다.
한편 하리수는 2001년 CF를 통해 데뷔했는데 당시 국내 첫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가수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에서 활약했고 최근에는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궁합도 안 본다는 4세 연상의 사업가다. 키는 180cm 정도로 사업도 열정적으로 하고, 듬직하고 멋있는 사람”이라며 남자 친구를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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