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아들 리우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채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긴가? 아닌가? 이든이랑 함께 있을 때 잠깐 길을 못 찾아 해매고 있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채림은 “엄마 가보면 알지. 그래 맞아! 가보면 알지. 가 봐야 알 수 있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길을 해매고 있을 때 아들이 한 말을 듣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엄마’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채림음 아들과 함께 하는 캠핑 사진을 올렸다. 귀염뽀짝한 채림의 아들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채림은 지난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