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등 파인 드레스에 타투까지.. 귀여움 벗고 성숙美 가득한 근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05 17: 19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성숙한 비주얼의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ang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등이 깊이 파인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셀카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선수 시절 귀여웠던 이미지와는 달리 해당 사진 속 손연재는 성숙하면서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살짝 드러난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쁘니”, “뭐든 잘 어울린다”, “요거 입고 여인의 향기 춰주시는 건가요.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역대 최고 성적인 4위에 올랐으며, 지난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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