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아들 시안의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이수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시안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진 속에서 시안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던 아기 대박이 시절을 완전히 벗어나 훈훈한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수진은 웃는 이모티콘을 남겨 올해 8살 막내 아들을 바라보는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수진은 지난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동국과 오남매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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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