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가 파자마를 입고 비글미를 뽐냈다.
플레이리스트 음악채널 뮤플리 측은 5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돌들의 침묵’ CIX 편-틀릴 때마다 수면 시간이 줄어든다고요?’를 공개했다.
CIX는 각자 다양한 파자마를 입고 등장했다. BX는 “이번 ‘돌들의 침묵’이 업그레이드됐다. CIX 신곡에 띵곡 2곡까지 믹스해 진행되는 것.
멤버들은 어떤 곡이 나올지 추측했다. 이들은 제작진에게 힌트를 얻기 위해 다양한 개인기도 선보였다. BX는 배진영의 비트박스에 맞춰 랩을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도전이 시작됐다. 신곡 ‘시네마’가 먼저 나왔고 멤버들은 칼군무와 아름다운 목소리를 과시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밤이 됐을 때 발소리를 크게 내어 수면시간이 줄었다.
두번째곡은 ‘무비스타’였다. 멤버들은 밤시간에 뒤꿈치를 들고 최대한 소리를 안내려고 노력했다. 세번째곡은 ‘정글’이었다. 멤버들은 순간 동선을 헷갈려하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드러냈다. 다시 ‘시네마’가 흘러나왔고, 멤버들은 안무에 집중하며 고군분투했다.
그렇게 취침시간이 왔다. CIX는 꿀잠타임으로 10분이 주어졌다. 멤버들은 10분에도 만족해하며 잠에 들었다.
10분이 지났고, 멤버들은 “잘잤다”라며 일어났다. 하지만 승훈이는 일어나지 않았고, 멤버들은 그를 내버려둔 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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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돌들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