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子이준, 발레리노 변신… 다리찢기→고난도 동작 '완벽' ('편스토랑')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2.05 23: 24

김재원의 아들 이준이 발레를 선보였다. 
5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원의 아들 이준이 발레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재원의 아들 이준은 완벽한 다리찢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에 비해 김재원은 인간 각목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은 아빠 김재원에게 "아빠 브릿지 할 수 있나"라며 특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재원은 아들 이준에게 자신의 특기인 물구나무 서기를 선보였다. 김재원은 "이길 수 있는 게 저거 밖에 없더라"라고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원은 "아침은 황제처럼 먹어야 한다"라며 아침메뉴로 파김치 장어전골을 만들기 시작했다. 김재원은 몸에 좋은 다양한 한약재를 넣고 사과, 배, 무를 넣고 한소끔 끓였다. 이영자는 "요리 연구가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이연복은 "과일이 많이 들어가서 향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재원은 "전골용으로 바다장어를 샀다"라며 장어를 굽기 시작했다. 김재원은 장어의 파트너라며 생강을 꺼냈다. 김재원은 "생강이 장어의 비린향도 잡아준다"라고 설명했다. 김재원은 양념소스를 완성한 후 바다장어에 묻혔다. 
김재원은 "이준이의 증조할머니가 만들어주셨다"라며 참기름을 꺼냈다. 김재원은 이준에게 "증조할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 아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준은 "94세"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재원은 양념을 묻혀 구운 장어와 육수, 파김치를 넣고 파김치 장어전골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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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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