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이일화가 80인분 김치잡채를 완성한 후 삼겹살 먹방을 선보였다.
5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 이일화가 고생하는 스탭들을 위해 80인분의 김치잡채를 만든 후 삼겹살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김치잡채 80인분을 만든 이유리와 이일화는 마당으로 나와 가마솥 뚜껑에 삼겹살을 구웠다. 두 사람은 삼겹살에 이일화가 손수 가져온 묵은지를 함께 구웠다.
이유리는 "작품을 위해 미리 준비하시는 게 있나"라고 물었다. 이일화는 "댄스 스포츠를 배우고 있었는데 역할로 댄스스포츠 강사를 맡게 됐다. 항상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어야한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허경환은 이유리에게 "요즘 복싱을 배우고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유리는 "다양한 걸 배우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유리는 맛보기로 복싱 자세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유리와 이일화는 맛있게 구운 삼겹살과 신김치를 함께 먹었다. 이일화는 "드라마 중간에 할 때 유리가 예능이 재밌다고 했다. 막상 와보니까 예능이 재밌다. 가족같은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이유리는 "다음에 또 오실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일활는 말을 잇지 못했다. 이유리는 "다들 재밌다고 해서 또 오라고 하면 안 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리와 이일화는 김치잡채를 삼겹살 기름에 함께 볶아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이유리는 직접 만든 김치잡채를 스탭들을 위해 선물했다.
이유리는 "최종 메뉴를 해야한다"라며 "아이디어는 많은데 정리가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유리는 김치파이를 만들기 위해 파이 도우를 준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유리는 "빵과 김치의 만남 김치치즈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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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