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3년 만에 돌아왔다.
초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지도 못했는데 팬분들께서 정성스럽게 보내주신 맛있는 도시락 먹고 힘내서 ‘온앤오프’ 첫 촬영 잘 마쳤습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초아는 “다들 정말정말 맛있었다고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온앤오프’ 촬영장에서 팬들이 보낸 도시락을 들고 있는 초아의 모습이 담겼다. 약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초아를 위해 팬들이 응원에 나선 것. 초아는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첫 방송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초아가 출연하는 ‘온앤오프’ 시즌2는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