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7년 전 자신을 돌아봤다.
민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02.04. 7년 전 오늘”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걸스데이 활동 당시 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양갈래 머리에 교복 스타일의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민아의 앳된 모습이 인상적이다.
귀여운 미모에 팬들은 ‘심쿵’했다. 하지만 민아는 “나 그동안 예뻐진줄 알았는데 그냥 나이먹은거였네”라고 셀프디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민아는 현재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