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딸의 옹알이에 감격했다.
최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폭풍 옹알이. 수다쟁이 복이”라고 적힌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의 딸은 치발기를 손에 꼭 쥐고서 폭풍 옹알이를 펼치고 있다.
최희는 그런 딸이 세상 귀여운 듯 돌고래 소리로 화답하고 있다. 엄마의 목소리에 딸은 또다시 미소로 반응한다. 보기만 해도 절로 흐뭇해지는 모녀 케미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6개월 뒤인 11월 10일 건강한 첫 딸을 낳았다. 최근에는 방송에 복귀해 이동국, 배윤정, 장윤정, 이유리, 홍현희, 송경아와 함께 ‘맘 편한 카페’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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