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황민현이 굴욕 없는 근접샷을 남겼다.
황민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 세 개와 함께 사진도 세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무대 메이크업을 지우고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야말로 굴욕 없는 정면샷이다. 하지만 황민현은 점점 더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밀며 높은 자신감을 뿜어내고 있다. 덕분에 팬들은 그의 베일 듯한 콧대에 다시 한번 반하고 말았다.
한편 황민현은 최근 드라마 ‘라이브온’에서 고은택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그는 “3개월 동안 은택이로 살았는데 보내줄 생각을 하니 뭔가 아쉽다”며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준 은택, 배우들, 감독님,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종영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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