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카페 폐업의 슬픔을 뒤로 하고 카메라 앞에 섰다.
오정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오정연이 크로마키 배경을 두고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 담겼다. 빨간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오정연의 모습이 강렬하다.
오정연은 다시 아나운서가 된 듯 단정하고 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싱그러운 미소에 오정연의 시그니처 ‘보조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운영해온 카페 폐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