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대게를 앞에 두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혜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인생은 몇번의 소고기를 먹고죽느냐의 차이 ㅋㅋㅋㅋㅋㅋ 혹은 대게 혹은 크랩”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명언제조기 우리 남편. 자주는 안 나옴. 재탕 돌려막기. 핵맛 완맛 해피”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지혜는 한 식당에서 테이블에 차려진 대게를 보며 좋아서 광대가 한껏 올라간 모습이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