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넷맘’ 김지선, 첫째 아들이 벌써 18살..돈봉투 생일선물 받았다 ‘얼굴 활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2.06 11: 32

개그우먼 김지선이 생일을 맞아 첫째 아들에게 돈봉투를 선물 받았다. 
김지선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생일, 큰 아들 선물. 둘째 선물 큰 차이. 막내 딸이 만든 케이크. 셋째는 아파서 잠. 넷째 딸도 잠. 조촐한 케이크 커팅식. 행복한 하루. 감사한 하루. 복이 따따블로 넘치는 하루”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첫째 아들이 엄마 김지선에게 돈봉투를 선물로 주는 모습. 김지선은 봉투 속에 10만 원이나 든 것을 보고 깜짝 놀라하며 좋아했다. 

또한 둘째 아들은 김지선에게 손가락 하트를 보내고 도망가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막내 딸이 만든 케이크를 공개했다. 
김지선은 2003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2004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05년 둘째 아들, 2007년 셋째 아들, 2009년 넷째 딸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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