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가 언니의 방에서 새 물건에 푹 빠진 귀여운 둘째 소울 양을 공개했다.
배우 이윤지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방을 뒤지는 즐거움 벌써 알다니ㅡ 기특 소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 양이 언니 라니 방에서 새로운 물건들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울 양은 언니의 물건이 신기한 듯 한껏 집중해 눈을 떼지 못했고, 엄마 이윤지는 "이 즐거움을 벌써 알다니, 기특 소울"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라니, 2019년 둘째 딸 소울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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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