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살을 뺀 모습을 그대로 유지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신동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lomo”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신동이 음악에 맞춰 느려지는 구간에서 슬로우 모션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신동의 놀라운 댄스 본능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더 놀라운 건 신동의 슬림한 몸이다. 3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신동은 여전히 다이어트 후 몸무게를 유지하며 ‘유지어터’로서 박수를 받고 있다.
한편, 신동은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프렌즈’ MC를 맡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