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부부의 딸 엄지온이 폭풍성장의 아이콘이 됐다.
윤혜진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 지온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지온은 으리으리한 거실에서 전동휠을 자유자재로 타며 해맑게 웃고 있다.
2013년생인 엄지온은 2015년 아빠 엄태웅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전국민의 큰 사랑을 받았다. 강아지 같은 눈웃음과 착한 마음씨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들은 10개월간 사랑 받은 후 안방을 떠났다. 그러는 사이 엄지온은 초등학생이 됐고 엄마 윤혜진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풍성장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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