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정호영이 김호중의 근황을 알렸다.
정호영은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호중이와 함께 ^^ 호중이는 군대가 체질인가 보다 얼굴이 더 좋아졌네 ~~화이팅”이라며 #정호영셰프 #김호중 #호호브라더스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호영과 김호중은 식탁에 마주보고 앉아 식사를 즐기고 있다. 김호중은 신수가 훤한 모습이고 정호영은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해 9월 10일부터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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