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훈남 남편+아들과 주말 딤섬 외식 "맛있는 홍콩"

강수정이 홍콩에서 가족들과 딤섬집으로 외식에 나섰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딤섬. 레이가든 진짜 오랜만에 갔는데 우리 모두 매우 만족!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많아지니 좋다. #딤섬 #맛있는홍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과 남편, 그리고 아들이 한 딤섬 가게로 외식을 나온 모습이 담겨 있다. 강수정은 화이트 컬러의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보면서 환하게 웃고 있으며, 동시에 눈 앞에 펼쳐진 화려한 딤섬 요리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3월, 네 살 연상이자 홍콩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재미 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2014년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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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