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태국으로 돌아가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일차. 하루 삼시세끼를 꼬박꼬박 먹으니 건강해지는 것 같은 이 묘한 기분은?”이라는 글을 올렸다.
영상에는 태국에서 자가격리 중인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샤워가운을 입고 호텔에서 자가격리 중인 신주아는 혼자 있는 방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주아는 “음악이 있어 답답한 마음이 치유된다. 오늘은 재즈로”라며 자신이 먹는 도시락, 디저트 등을 공개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