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딸 루아나리 양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친구 김루아♥ 딸 키우는 재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우가 딸과 커플룩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털 모자와 패딩 조끼, 주름 치마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쁜 커플룩을 맞춰 입었고, 뒷 모습만 보면 자매라고 해도 될 정도로 붕어빵처럼 닮아 시선을 끌었다. 엄마 김지우는 하나뿐인 딸을 향해 "내 친구 김루아♥ 딸 키우는 재미"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2013년 5월 결혼해 이듬해 딸 루아나리를 낳았다. 현재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사랑과 살인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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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