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드디어 '펜트하우스2' 촬영 준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06 19: 52

배우 이지아가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이지아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대형 헤어롤을 앞머리에 달고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촬영장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해맑은 영상을 남긴 그다. 이지아는 그동안 자신을 감싸고 있던 신비주의를 완벽하게 벗고 세상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이지아는 SBS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오는 19일 시즌2가 첫 방송 되는데 최근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 이지아가 빠져 화제를 모았다. 
유진-김소연-엄기준-신은경-봉태규-윤종훈-박은석-윤주희-하도권 등만 모여 있어 이지아가 신짜 시즌1에서 죽은 건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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