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아들 "이모 삼촌, 저 섰어요"..엄마도 감동 "어머 웬일이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06 20: 43

양미라가 아들이 처음 서는 장면을 찍으면서 감동했다.
배우 양미라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삼촌~~~~ 저 섰어요!!!!!!! 꺄악~~~~~~~~~♥♥♥ #민들레베이비d+248"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양미라의 아들이 양 팔에 힘을 주고 벽에 의지해, 두 다리로 일어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의 응원을 받은 생후 8개월 아들은 일어선 채 방긋 웃으며 뒤를 돌아봤고, 양미라는 "우와~ 서호야~ 아이구 잘했어! 어머 일어났어 웬일이야"라며 감격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고, 이후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했다. 지난해 6월에는 첫 아들 서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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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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