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세븐이 스켈핑으로 수익을 기록했다.
6일 방송된 SBS '세기의 대결 - AI vs 인간'에서는 AI와 인간 대표 마하세븐의 대결이 펼쳐졌다.
마하세븐은 4일차까지 마이너스를 보이며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5일차 마하세븐은 의지를 다졌다. 반나절만에 마하세븐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였다. 마하세븐은 12% 수익을 기록했다. 마하세븐은 반나절만에 이익을 실현한 것.
하지만 이에 비해 주식투자 AI는 처음으로 손실을 맛봤다. 김동진 개발자는 "주식투자 AI도 주식 시장의 영향을 받는다 작은 폭은 아니더라도 큰 폭은 영향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마하세븐의 반격이 시장됐다. 마하세븐은 증시가 흔들린 4일간 40%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다. 마하세븐은 "고수익을 얻으면서 리스크를 피하는 방법은 하루 단위로 끊어서 아침 시장에 파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마하세븐은 미국 증시에 영향이 없는 항목에 투자했다.
마하세븐은 "호랑이가 달리면 무섭지만 올라타면 수익이 크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마하세븐은 20초만에 주식을 샀다가 판매했다. 마하세븐은 "너무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 끝까지 먹겠다고 했다가 호랑이에게 잡힐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세기의 대결 - AI vs 인간'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