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엠마 스톤이 첫 아이를 임신 중인 가운데 편안한 복장으로 외출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엠마 스톤은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길거리에서 목격됐다. 앞서 지난달 엠마 스톤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던 바.
이날 엠마 스톤은 긴 데님 셔츠에, 검정색 레깅스를 입었고 흰색 마스크를 쓴 채 밖으로 나왔다. 엠마 스톤은 또 블랙 로퍼와 검정색 가방을 매치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긴 셔츠에 가려졌지만 상당히 배가 나온 모습이다.
엠마 스톤의 남편은 코미디언 겸 작가 데이브 맥커리. 2017년 10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2019년 12월 약혼을 발표했다.
한편 엠마 스톤은 영화 ‘라라랜드’(감독 데이미언 셔젤)를 통해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제70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제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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