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임신' 배윤정, 11살 연하 사랑꾼 남편♥︎ 공개..김우리 "훈남이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07 10: 24

안무가 배윤정의 훈남 남편이 공개됐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7일 자신의 SNS에 "국민 춤 슨생님 쎈언니 '배윤정' 축구 선생 사랑꾼 서방님 훈남이쥬? ㅋㅋ"라며 "결혼 축하한다고 결혼식 사진 올린 게 한달 전 같은데 벌써 1년 반이 되었고 세상에나...이제 곧 엄마가 된다니... ㅋ"란 글을 올렸다.
"형이 평생 밥 살게 니들 부부 행복하게만 살다오~~임신 너무 너무 축하해~~"란 축하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과 사진 속에는 배윤정, 그리고 그의 남편이 김우리와 함께 만나 맛있는 식사를 즐긴 모습이 담겨져 있다. 커플옷을 입고 등장한 배윤정 남편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배윤정은 최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매일 공주처럼 살고 있다"라고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던 바. 그는 남편이 사소한 선물은 물론, 자고 있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달콤한 문자를 보낸다고 고백했다.
한편 배윤정은 카라 ‘미스터’, EXID의 '위 아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걸스데이 '썸씽' 등의 안무를 만든 댄서다.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한 번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2세 골드를 임신한 상태며 출산 예정일은 2021년 7월 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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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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