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49살 남자의 흔한 민낯 "꼬질미 못생김 터지는 아저씨..신체 건강은 25살"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2.07 11: 41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동안 비주얼의 정석을 보여줬다. 
7일 오전 김우리는 개인 SNS에 자신이 판매 중인 건강 식품 홍보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우리는 "이 냥반 일요일 아침부터 꼬질미 못생김 터지는 영락없는 49세 아재네유"라며 이른 아침 민소매 의상을 입은 채 부스스한 머리로 건강 음료를 마셨다. 

이어 김우리는 "그래도 신체 건강 발란스 검사는 25살 나왔슈"라며 자기 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자랑했다. 
영상 속 김우리는 현재 거주 중인 한남동의 한 럭셔리 하우스에서 방금 일어난 모습. 잠에서 더 깬 듯 하면서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붓기 없는 비주얼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김우리는 최근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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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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