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홍윤화와 즐거운 점심 식사를 즐겼다.
7일 오후 이국주는 개인 SNS에 "#새로뚫은맛집 #망원맛집 #맛도맛이지만 #배달짱빠름 #연예인배달 #수다까지떨어줌"이라며 식사 중인 홍윤화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이국주는 "하지만 #우리집라면도먹고 #배달온음식도먹고 #음료두개먹고 #우리집과자도먹고챙겨감 #지금점심드시러가심 #민기오빠윤화안먹었다고거짓말한거에욥"라면서도 "#키득키득 #그래도먹을수있다니 #맛점하셔유 #윤화야고마워"라고 덧붙여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국주는 "자꾸 민기오빠가 뭐 먹고왔냐고함"이라는 홍윤화의 댓글에 "더 먹을 수 있잖아"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뭘 먹고 온거야? 나보고 밥생각 없다고 혼자 먹으라던데"라는 홍윤화 남편 김민기의 말에는 "더 먹을 수 있을텐데. 요놈 내숭"이라고 남겨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국주는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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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국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