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딸과 보내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랑해 나의 딸. 나의 쪼꼬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함께 일상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효림은 딸이 설 수 있도록 손으로 엉덩이를 받쳐주면서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또 딸과 놀아주면서 머리와 등에 입을 맞추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모녀의 순간이 카메라에 잘 담겼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