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겸 영화 감독 구혜선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SNS에 “군밤이 자리. 감자 자리. 망고 자리(제 엉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누워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혜선은 반려견들과 편안하게 누워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주말 시간을 편안하게 누워서 여유롭게 보내고 있는 구혜선이다. 곁에는 항상 반려견들이 함께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이 구혜선의 편안해진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이혼 후 편안해진 근황을 SNS를 통해 팬들과 공유하고 있으며,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구혜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