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이 몽환적인 분위기의 매력을 드러냈다.
7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개인 SNS를 통해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효성은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비주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전효성만의 몽환적이면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겨 더욱 눈길을 끈다.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3년 OCN 드라마 '처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MBC FM4U(91.9MHz) '꿈꾸는 라디오'의 DJ를 맡아 매일 오후 8시부터 청취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무엇보다 베이비 페이스 글래머라며 베이글녀란 별명도 얻고 있는 전효성은 사랑스러움 속에서도 반전 섹시미를 뽐내 더욱 팬들을 사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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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효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