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측 "촬영 종료 후 단체사진, 마스크 미착용 심려끼쳤다" 사과[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2.07 21: 21

 최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측이 종영 기념 사진과 관련,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라고 사과했다.
7일 오후 ‘여신강림’의 제작진은 OSEN에 “촬영 종료 후 찍은 단체사진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렸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임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이달 4일 종영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15회가 기록한 4.6%(닐슨 코리아 제공・전국 기준)다.

이어 ‘여신강림’ 측은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무사히 종료했다”라며 “촬영 직후 진행된 마지막 기념사진에 잠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렸다”고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그러면서 “한순간의 부주의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촬영현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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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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