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강북구 수유동 '드레쓰리룸 3층집' 매매가 5억 원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1.02.07 23: 35

서울 강북구 매물을 찾아나섰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강북구 수유동 매물을 공개하는 복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팀에서는 이소연과 양세형이 매물을 찾아나섰다. 이소연은 "첫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지금 살고 있는 집도 처음 보고 반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2017년 준공된 3층짜리 협소 주택인 '드레쓰리룸 3층집'을 공개했다.

양세형은 "의뢰인 아내 분의 직장이 있는 동네다. 완전 초초초초 직주 근접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집안 내부에 들어서자 1층 앞에 바로 방이 있었다. 이소연은 "창곤줄 알았는데 방이 바로 있다"며 놀라워했다. 방 안에는 드레스룸과 화장실이 갖춰져있었다. 양세형은 "윗층에 더 좋은 방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2층으로 올라가자 공용 생활 공간인 거실과 주방이 일체형 구조로 되어 있었다. 주방은 다이닝 공간이 따로 있었고 정리 가능한 수납장도 있었다.주방 옆에는 변기가 설치된 다용도실이 있었다. 이어 두 사람은 3층으로 향했다. 
3층에는 2개의 방과 화장실이 있었다. 첫 번째 방은 화이트 톤의 깔끔했고 북한산을 볼 수 있게 창이 나 있었다. 드레스룸도 갖춰져 있었다. 두 번째 방은 그레이 톤으로  역시나 드레스룸이 있었다. 
이 매물은 매매가 5억 원.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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