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편안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7일인 어제, 이윤진이 개인 SNS를 통해 "항상 조용히 잔잔히 함께 해주는 최고 동생"이라며 친한 지인들을 해시태그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윤진은 지인들과 무언가에 열중하며 뇌섹녀 면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집안에 있는 모습을 인증하듯, 후드티셔츠를 뒤집어쓰고 안경을 낀 프리한 모습과 함께, 안경을 벗은 실제 여신 미모의 또 다른 모습까지 함께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통역사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5월 배우 이범수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듬해 3월 첫째 딸 소을, 2014년 2월 둘째 아들 다을을 낳았으며, 엄마 아빠를 닮아 떡잎부터 남다른 비주얼을 뽐낸 남매의 성장이 매번 화제가 됐다.
이범수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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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