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조선팝어게인'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국악 편곡을 최초 공개한다. 현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코로나 블루를 날리는 흥 넘치는 새해를 열자는 취지로 기획된 KBS2 2021 설 대기획 ‘조선팝어게인'(기획 김호상/연출 송준영)은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新 음악 장르 ‘조선팝(조선POP)'을 내세워 온 가족, 나아가 전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빅 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국악, 크로스오버, 트롯, 힙합 장르별 최정상 아티스트가 총 출동해 전 세계에 ‘조선팝 신드롬'을 예고한다.
그런 가운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전 세계 팬들을 위해 특별한 새해 선물을 준비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의 국악 버전을 ‘조선팝어게인'에서 최초 공개한 것. 특히 경쾌하고 청량한 매력을 지닌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가 이번 국악 편곡을 통해 어떻게 재해석 됐을지 관심을 높인다.
이에 앞서 진행된 언택트 공연 녹화에서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국악 편곡이 공개되자 현장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특히 국악관현악의 웅장한 선율로 시작된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이어지며 더욱 품격 있는 무대가 완성됐다. 이에 오직 ‘조선팝어게인'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국악 편곡 무대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조선팝어게인' 측은 “케이팝과 국악이 접목돼 고품격 무대가 완성됐다. 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또 다른 매력이 폭발한 무대였다”고 전하며 “전 세계가 하나된 순간 감격스러웠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5시 53분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국악 편곡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전해 본방사수 욕구를 불 지폈다.
‘조선팝어게인’은 오는 설 연휴 첫날 오는 11일(목) 오후 6시 3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