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임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나탈리 포트만은 자신을 둘러싼 임신설에 대해 “나는 완전히 임신한 게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전날(4일) 뉴욕포스트는 나탈리 포트만이 시드니에서 사진이 찍혔는데 임신한 것처럼 배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나탈리 포트만은 “난 이미 아이 두 명의 엄마”라며 “하지만 여성의 체형에 대해 누구나 논평하는 것은 2021년에도 이해한다”고 에둘러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벤자민 밀피에드와 2012년 결혼한 그녀는 슬하에 아들 알레프, 딸 아말리아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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