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임창정이 가족들과 함께 하는 제주도 근황을 전했다.
임창정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제주서 잘 지내고 있어요. 보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섯 자녀들과 등산에 나선 임창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창정은 지난 2019년 11월 얻은 막내 아들을 등에 업고 산에 올라 눈길을 끈다. 올해 48세지만 여전히 좋은 체력이다.
임창정은 아들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 임창정의 아들들은 환한 웃음으로 일상의 즐거움을 전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으며,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임창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