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집합소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 서영희, 김민재, 송새벽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끈끈한 인연을 이어간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소속 배우 대부분 오랜 기간 전속계약을 유지하는 회사로 그 명성이 자자한 것은 물론 국내 매니지먼트 업계에서는 모범적인 사례로 손 꼽힌다.
먼저, 서영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전신부터 인연을 맺어왔다.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활약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배우로서 단단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서영희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가 함께 할 때 전성기를 구가해왔던 만큼 앞으로 보여줄 힘찬 도약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이어 김민재는 매 작품 장르를 불문한 차진 연기력을 확인시키며 꾸준히 관객과 시청자들을 찾았다. 더불어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개성 강한 인생 캐릭터들을 탄생시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것은 물론, 작년 '2020 AAA(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를 통해 수상의 영광까지 안았다. 이에 명실상부 캐릭터 메이커로서 완벽히 자리 잡은 김민재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의 동행이 더욱 주목된다.
또한 송새벽은 특유의 호흡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관객들을 꾸준히 만나왔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인연을 맺은 뒤, 첫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그는 의리 넘치며 순수한 박기훈(송새벽 분)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드라마 '빙의'에서는 1인 2역을 너끈히 소화해내며 명불허전 '믿보배'임을 제대로 입증했다.
이처럼 수많은 소속 배우들과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의 ‘신뢰’는 업계 안팎에서도 귀감이 됐다. 길고 긴 인연의 정점에는 선·후배 배우 간의 끈끈함은 물론, 잠재력을 끌어내 모든 과정을 함께하는 매니지먼트 시스템 역시 그 몫을 톡톡히 해낸다.
이렇듯 막강한 라인업의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오랜 기간 존속하는 대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가 파트너로서 그 역량을 십분 발휘하며 배우들과 함께 선보일 시너지에 더욱 귀추가 집중된다.
한편 서영희는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를 통해 올 상반기 안방극장을 찾을 것을 예고했고, 김민재는 영화 '소방관', 송새벽은 영화 '특송'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