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아담 맥케이 영화 촬영중 유리 파편에 '눈 부상'[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2.08 13: 45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넷플릭스 영화 ‘Don’t look up’(돈 트 룩 업)의 촬영에 임하다 부상을 입었다.
5일(현지 시간) 제니퍼 로렌스가 영화 촬영 중 다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인다.
보도에 따르면 유리잔이 폭발하는 장면을 찍으면서 그 파편이 로렌스의 눈으로 튀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제니퍼 로렌스 측 관계자는 부상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Don’t look up’은 6개월 후 지구와 충돌하는 운석의 정체를 알리고자 고군분투 하는 두 천문학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은 아담 맥케이 감독이 맡는다. 
이 영화의 라인업이 화려한데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을 결정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케이트 블란쳇, 메릴 스트립, 티모시 샬라메, 아리아나 그란데, 조나 힐, 매튜 페리 등 인기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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