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호화로운 일상을 전했다.
박은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zy Sun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주말을 맞아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수수한 민낯에 후드티와 민트색 트레이닝팬츠로 내추럴한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으며, 커다란 수영장이 돋보이는 으리으리한 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은지는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현재 LA에 거주하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박은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