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처럼 햇살이 비치니 설렘. 여러분 힘찬 한 주 보내세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오랜만에 밝게 비추는 햇살을 맞으며 셀카를 촬영 중이다. 연보라색 니트를 입고 여리여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오정연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월을 거스르는 아름다움”, “왜 이렇게 예쁜 거죠?”,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방송활동 외에 지난 2019년 5월 개인 카페를 창업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휴업을 반복, 결국 폐업을 결정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오정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