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공인인데 어지간히 하라" DM에 일침.."상식, 폭식하면 살 안빠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08 14: 44

배우 함소원이 자신에게 불만의 DM(다이렉트메시지)을 보낸 한 네티즌에게 일침을 가했다.
함소원이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 네티즌과 대화를 나눈 내용이 담겨져 있다. 해당 네티즌은 함소원이 판매하는 다이어트 관련 제품을 먹었지만 효과가 없었다며 "참 공인인데 어지간히 하세요"라고 말한다.
이에 함소원은 게시글을 통해 "#상식. 폭식하면 살 안빠지는건 당연합니다. 여러분 처음에 언니반갑다고 연락 상담을 그렇게 해 드리고 폭식 안 빠진다고 다 말씀드렸는데 공인으로서 제대로 알려달라고 피드 남기셨네요"라고 설명했다. "폭식하시고 운동 안하시는 분들 OOO(판매 제품)도 안 빠집니다!"라고 덧붙여 강조했다.

함소원은 꾸준히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자신이 판매하는 다이어트, 피부 관련 제품을 홍보 중이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으며,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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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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