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8일 자신의 SNS에 “알통. 와 시긴하네요. 4세트했는데 알통이 생기다니. 아이고 진짜 계속 신기할 뿐. 웨이트를 하다니요. 근데 재미가 살짝 있으려고 합니다. 몸 라인이 쬐금 달라지는 듯. 새삼스럽게 몸 만드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근데 아직도 여전히 힘든 건 식단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을 찾아 PT를 받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홍지민은 최근 웨이트를 시작했다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음을 밝혔던 바. 홍지민은 운동 시작 후 얼마되지 않았지만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 다른 영상에는 운동에 집중하며 자기관리에 힘쓰고 있는 홍지민의 모습도 담겨 있다.
홍지민은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요요가 왔지만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홍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