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우석이 플레이리스트 '트웬티 트웬티'에 이어 또 다른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했다.
김우석은 8일 오후 생중계 된 2번째 미니앨범 '2ND DESIRE [TASTY]'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트웬티 트웬티' 호평이 너무 감사하다. 연기 활동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생각하는 저와 다른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 특히나 감독님들이 생각할 때 제 이미지와 다른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 저도 잘 모르겠는데, 평소에 톤이 다운 돼있는 편이다. 활발하고 장난도 많이 치고 사교성이 엄청 좋은 친구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털어놨다.
김우석의 두 번째 솔로 앨범 ‘2ND DESIRE [TASTY]’는 두 번째 ‘DESIRE’ 시리즈로, 사랑에 설레는 느낌을 맛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두 번째 솔로 앨범 '2ND DESIRE [TASTY]' 전곡이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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